It is impossible to earn a steady profit from short-term trading of stocks.

In stock trading, it is not possible to get steady profits with scaling, day trading, and swing

Humans are animals of greed. If greed fills you, your normal judgment becomes blurred. I argue that it is impossible to earn a steady profit from short-term trading of stocks.


You can access it with simple logic. If a person can gain lasting benefits from stock short-term trading, he must gain tremendous wealth from the world stock market. It is not difficult for him to become the world's number one richest man. But such a person does not exist from the past to the present.

The reasons why short-term trading of stocks can not generate steady profits are as follows.


The formula always changes.

The stock market is alive. The way I made profits yesterday does not guarantee today's profits. The trading patterns of each stock are applied differently and determine the rise and fall by different rules at each time.


The owner of the stock exists

Every stock has its master. Here, the owner is a force that controls the price of the stock. In particular, the major forces of small and medium-sized stocks quantify their trading in real time. So they can know in real time the scale of the stock purchase and sale of others. They can trade stocks while watching the cards in others' hands.

Why do your stocks go down every time you buy and go up after you sell them?


Frequent stock trading breaks down reason.

No matter how cool a person is, it is impossible to maintain equanimity in buying and selling stocks. Especially, the bigger the ratio of the investment amount to the property, the more the mind is shaken. If you continue to short-term trading, you will lose your ability to control yourself. You will find yourself playing gambling rather than stock trading.


Stocks have more time to fall than rise.

Why does it allow the agency to sell shorts and not allow individuals? If you look at the whole stock, there are a lot more stocks at the time of the decline than the stocks at the rise. There are much more poor people than people who live well on earth. The proportion of stock that goes well is bound to be small. Also, even stocks in the upswing are more days to fall than days to rise. The bottom line is that it is much more advantageous to bet on the decline rather than the rise. Allowing short sale to individuals means that the financial institutions are cutting off their food.


So what happened to the story of humans who created huge wealth through stock trading on the Internet? The story is one of two. It is telling a temporary profit or telling a lie.


In stock private broadcasting and various stock advertisements, experts tell you what to buy and when to sell. They use moving averages or volumes, foreign and institutional trends, company analysis and various supporting indicators. But how do they know exactly when the stocks will go up and down?

Stock short-term trading is a structure that can earn money only if you know this correctly.


The world does not give us justice. Frivolous greed blinds us and leads us in the wrong direction.

에이디테크놀로지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시스템 반도체 설계회사인 칩리스(chipless) 기업입니다. 시스템 반도체란 정보의 저장기능을 담당하는 메모리반도체와 달리 정보를 처리,제어,연산 기능을 수행하는 비메모리반도체를 일컫습니다.

시스템 반도체 설계회사는 크게 2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팹리스(fabless)와 칩리스(chipless)입니다. 둘 다 자체적인 반도체 생산공장을 갖고 있지 않다는 공통점이 존재하지만, 팹리스는 최종제품에 자사 브랜드를 부착하여 판매하고 칩리스는 자신의 상표가 아닌 고객사의 브랜드를 최종 제품에 부착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즉 칩리스는 고객의 요청을 받아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하여 주거나, 설계한 후 위탁생산까지 완료하여 고객사에게 다시 최종제품을 인도하는 것입니다. 칩리스보다 팹리스가 기업의 규모가 큰 경우가 많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퀄컴,브로드컴,미디어텍,엔비디아 등이 모두 팹리스기업입니다.

세계 제1의 파운드리 기업은 대만의 TSMC입니다. 파운드리란 반도체 설계나 개발은 하지 않고 단지 팹리스 기업의 위탁을 받아 시스템 반도체 생산만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을 일컫습니다. 최근에 Iot, 인공지능,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카 등 제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파운드리 기업이 활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메모리반도체 뿐만 아니라 시스템반도체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분야는 대만이 세계적으로 강세을 보이고 있는데, 현재 전 세계 파운드리 10위 기업중 대만기업이 4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삼성과 SK하이닉스 등이 파운드리 시장 쉐어를 확대하고자 투자를 대폭적으로 확대하면서 도전장을 내고 있습니다. 삼성은 17년 12월부터 6조원을 투자하여 파운드리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 역시 2017년 7월 파운드리 전문기업인 <SK하이닉스 시스템아이씨>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SK하이닉스는 중국 우시에 우시 지방정부의 투자회사인 우시산업집단과 합작법인을 만들어 파운드리공장 건설을 착공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파운드리 사업은 기술,연구 등도 중요하지만 과거의 축적된 경험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어떠한 결과가 나타날지 사뭇 흥미롭습니다.

파운드리 기업인 대만의 TSMC의 한국내 디자인하우스가 에이디테크놀로지입니다. 디자인하우스란 팹리스기업이 설계한 시스템반도체를 파운드리 기업의 생산공정에 맞도록 설계를 다시 조정하는 것입니다. 팹리스기업이 파운드리 기업의 생산공정에 맞게끔 모든 설계를 끝마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디자인하우스에게 2차적인 설계조정을 맡기고 있습니다. 보다 더 경제적이기 때문이지요. 한국내에 존재하는 유일한 대만 TSMC의 디자인하우스가 바로 에이디테크놀로지입니다.

에이디테크놀로지의 2018년도 영업이익이 대폭 확대된 배경을 살펴봅니다.

1. 시스템 반도체의 성장입니다.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시스템반도체 산업은 메모리반도체와 더불어 수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파운드리 기업들의 영업실적이 대폭 확대된 것과는 달리, 중소 팹리스 기업들은 경쟁의 심화와 기술력의 약세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파운드리 기업은 대기업이고 소수에 불과하지만, 팹리스 기업들은 중소기업이 많기 때문에 초대형 팹리스 기업이 주도하는 시장선도기술을 따라가기가 힘에 부쳤던 것입니다. 또한 중국내에 팹리스 기업들이 많이 존재하고 그동안 많은 기술적 성장을 이루어 낸 것도 하나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에이디테크놀로지의 경우에는 디자인하우스로서 상대적으로 국내 경쟁자가 적고 기술력이 뛰어난 관계로 TSMC와의 매출확대 그리고 하이닉스와 메모리컨트롤러 IC 디자인하우스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7년 3월 30일 시스템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에서 에이디테크놀로지와 관련된 것은 삼성,하이닉스,동부 등 파운드리사는 디자인하우스를 통해 반도체설계업체 및 디자인하우스 시제품 생산을 정기적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정부정책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다반사이나 민간기업이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하기에 일부 현실로 구현되고 있는 것입니다. 2018년 ADT가 SK하이닉스와 메모리컨트롤러IC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은 시스템반도체 사업확대를 꾀하고 있는 SK와 ADT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것입니다.

SK하이닉스는 그동안 비메모리반도체 산업을 발전시키고자 2012년부터 미국 비모리반도체 기업인 LAMD를 인수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특별한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의 엄청난 이익금을 바탕으로 이천공장에서 CMOS이미지센서 양산을 시작하는 등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메모리컨트롤러IC 계약건은 생산을 파운드리 경쟁회사인 대만의 TSMC에게 위탁하고 있습니다. ADT는 여기에서 디자인하우스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계약은 여러가지 목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COMS이미지 센서의 판매를 통한 매출 확대,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 명성 획득, TSMC 생산방법의 정보획득, 중국 비메모리합자회사 설립관련 참고자료 습득 등입니다. SK하이닉스와 ADT와의 지속적인 우호관계 유지는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SK하이닉스가 파운드리 분야에서 커다란 성공을 거둘 경우에, TSMC에게 생산을 위탁할 필요가 없고 디자인하우스 부분을 다른 기업에게 맡길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TSMC로의 기술유출 때문입니다.


2. 환율의 상승입니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환율이 상승할 수록 영업이익이 커지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18년도 2/4분기에는 환율이 대폭 상승하였기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확대될 수 있었습니다.

가까운 미래 및 장기적인 관점에서 ADT를 전망해 보고자 합니다. ADT는 연구인력의 근속 기간이 매우 긴 편입니다. 이것은 칩리스 기업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적어도 향후 5년동안은 시스템 반도체 산업의 규모는 급격하게 성장할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TSMC와 굳건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고, SK하이닉스와도 우호적인 전략관계를 유지하면서 시작하였기에 당분간은 ADT의 성장은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매출 및 영업이익에 있어 최소 5년은 확대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다만, 변수는 핵심인력의 유출로 인한 경쟁회사의 출현이 될 것입니다. 영업이익이 커지면 커질수록 그 가능성은 높아질 것입니다. 하지만 칩리스 회사의 특성으로 미루어 본다면, 막대한 영업이익이 발생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칩리스 회사가 만들어진 근본적인 이유가 경비절감이기 때문에 ADT의 성장에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이 한계를 뛰어넘는다면 세계적인 팹리스 회사가 되는 것인데, 대기업들이 마냥 보고만 있지는 않겠지요. 칩리스 회사가 커다란 이익을 가져간다면 인수합병을 하거나, 자체적으로 디자인하우스 작업을 하든가, 계약단가를 대폭 낮추든가 셋 중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결론은 엄청난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당분간 지속적인 성장은 가능할 것입니다.

ADT가 그 외형을 급격하게 확대하고자 한다면, 가까운 미래에 발생하는 이익을 모두 연구개발과 특허개발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지적재산권을 동종기업이나 관련 산업군에 속해있는 기업에게 사용료 받고 파는 것입니다. 영국에 있는 글로벌반도체 설계회사 ARM이나 퀄컴이 그래왔던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해마다 발생하는 이익을 연구개발에 모두 투자한다는 것은 경영진의 남다른 철학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기업은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율촌화학 미래를 예측해 보다

율촌화학은 크게 포장 사업과 전자소재 사업을 주 영역으로 하고 있습니다.
포장 관련 제품으로는 연포장,BOPP,CPP,골판지 등이고 전자소재 관련 제품은 이형지 등입니다. 농심 그룹사로서 농심이라는 든든한 판매처를 뒷배경으로 갖고 있고, 농심에만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판매루트를 개척하여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점은 YOUL CHON을
포장업계에서 강자로 군림시키고 있습니다.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원재료를 살펴봅니다. YOUL CHON은 원재료가 제조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를 상회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영역입니다. PP 레진 및 원지, PET 증착필름이 주요한 원재료이고 이를 관련 기업으로부터 전량 매입하여 가공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기에
그 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위에 나열한 제품들은 모두 국제 유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대부분 석유화학 제품이기에 그렇지요.

2018년 1/4분기 순이익을 살펴보면 전년도 동기에 비하여 큰 폭으로 하락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잘 살펴본다면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39억의 상승을 기록한 반면에 매출원가는 89억의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출원가의 증가를 제품가격에 반영시키지 못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매출원가의 증가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유가의 상승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국제 유가는 지속적인 상승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원유를 공급하고 있는 국가에서 70달러를 초과하는 현상을 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살펴보더라도 원유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감소될 것입니다. 따라서 매출원가의 상승은 계속 지속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제품가격에 반영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런 면에서 살펴보면 최근의 큰 폭의 주가하락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여지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살펴보면 다시 회복할 것입니다. 최근 두 번에 걸친 대주주의 대규모 주식 매입은 이를 반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YOUL CHON은 향후 남북경제협력이 활성화 된다면 커다란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장재 관련 국내 1위의 기업이므로 당연한 현상입니다. 남북경협주 아닌 주식이 없겠지만 내수 판매가 대부분인 기업의 경우에는 그 파급효과가 더 크다 할 수 있겠습니다.

율촌화학이 향후에 더욱 집중해야 할 분야에 대하여 언급합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가 0.2%~0.3%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많은 이윤을 창출하고 있기에 더 많은 연구개발비를 투자한다면 관련 분야 뿐만 아니라 다른 연관분야에도 새로운 기회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전 세계는 포장재를 석유화학제품으로부터 바이오제품으로 바꾸는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과거 YOUL CHON은 옥수수 전분을 활용한 식품용기 상용화에 성공하였습니다. 원유가격이 높았을 때에 대안으로 제작하여 판매가 가능하였겠지만, 최근 몇 년간 유가의 하락으로 인하여 생산이 중단된 듯 싶습니다. 확실한 건 모르겠지만 관련 내용이 나와 있지 않아서 그 생산을 중단한 것으로 추측합니다.

국내는 아직 조용하지만 유럽과 중국,일본은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만든 각종 포장제 및 플라스틱 제품이 상용화 상태입니다. 조만간 국내에도 각종 법률에 의한 석유화학제품 제한 조치와 바이오플라스틱 활용관련 지침 등이 등장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원재료로 사용되는 곡물의 경쟁력이 부족하여 크게 성장할 수 없는 분야이지만, 전 세계가 환경개선을 위한 목소리가 하나로 집결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우리만 독불장군으로 석유화학제품의 사용을 부르짖을 수는 없습니다. YOUL CHON은 관련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과 생산경험이 존재하므로 쉽게 적응할 수 있으리라 판단합니다.

다원메닥스를 주식추천종목으로 또한 붕소중성자포획치료법을 살펴보다

다원메닥스를 주식 추천 종목에 올려 놓은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붕소중성자포획치료(Boron Neutron Capture Therapy)를 임상실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약자로 BNCT라고 부릅니다.

정부는 2015년 BNCT 의료용 가속장치 개발 사업을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으로 선정하고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국책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원시스는 기업으로서 여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개발에 참여한 기관은 원자력연구원,포항공대, 가천대,길병원,기초과학지원연구원,고려대 등입니다.

BNCT에 대하여 살펴봅니다. 1936년 미국에서 로처가 최초로 붕소를 활용한 환자치료법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1951년 미국 BGRR에서 처음으로 임상시험을 시도 하였지만 실패하였습니다. 그 원인은 암세포에 결합하는 집적률이 낮은 붕소의 사용, 투과력 낮은 중성자빔, 높은 방사능 때문이었습니다.

1960년대에 효과적인 붕소물질을 개발하여 다시 임상시험을 진행하였지만 원자로의 위험성이 제기되어 다시 중단되었습니다. 1990년대에 유럽과 일본은 보다 더 진보된 붕소물질을 개발하여 임상시험을 진행하였지만, 2001년 IAEA가 원자로 사용 관련으로 위험성을 경고하였습니다. 그 후 미국,일본,스웨덴,핀란드,네덜란드, 체코,대만,독일에서 원자로의 위험성을 보완하기 위하여 원자로 대신 가속기를 사용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면서, BNCT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1995년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연구용 원자로를 독자기술로 개발하였고, 2002년에 BNCT 시설을 완공하였습니다. 2015년 9월에 다원메닥스가 설립되고 그 해 BNCT가 국책연구과제로 선정되었습니다.

BNCT는 뇌종양,피부흑색종,두경부종양, 다발성간종양,흉막중피종 등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치료원리는 환자에게 붕소물질을 투입하면 정상적인 세포는 제외하고 암세포에게만 축적하게 됩니다. 이 후 원자로 또는 가속기를 사용하여 중성자빔을 조사하면 중성자와 붕소가 반응하여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하게 됩니다.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세하게 전이된 부분의 치료가 가능
2. 재발가능성이 낮다. 높은 에너지 전달과 암세포의 미세부분까지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3. 정상세포 손상이 적다
4. 1회 치료로 끝나기 때문에 조직의 경화현상이 최소화 된다.
5. 수술이 없기 때문에 통증,부작용,후유증의 최소화
6. 치료 시간이 짧다. 1~2회 치료로 끝나고 치료시간도 30분 ~ 1시간 정도에 불과하다

미래를 예측해 봅니다.

모기업인 다원시스의 재정적 기술적 지원,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 국내외 연구기관 및 병원들의 단결된 협력, 과거 전 세계적에서 시행착오로 점철되었던 역사의 존재, 입증되고 있는 타국 임상시험의 효과 

위와 같은 배경으로 인하여 저는 다원메닥스의 BNCT는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연구개발기간동안 재원을 지속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지 여부가 성공의 열쇠라 하겠습니다.
전도유망한 분야이고 그 파급 효가가 매우 크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주식 단타와 스윙으로 지속적인 수익을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간은 탐욕의 동물입니다. 탐욕이 자신을 가득 채우고 있으면 정상적인 판단력이 흐려지게 되지요. 저는 주식의 단기거래로 지속적인 수익을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단순한 논리로 접근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 주식 단타와 주식 스윙 거래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다면 전 세계 주식시장을 무대로 엄청난 富를 얻은 사람이 존재해야 합니다. 또한 그 분이 세계 제1의 부자로 등극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주식의 단기매매로 지속적인 수익을 거둘 수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은 항상 바뀐다

주식 시장은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어제의 수익을 거두었던 방법이 오늘의 수익을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각각의 주식마다 매매 패턴이 다르게 적용되고 각각의 시기마다 다른 규칙에 의하여 상승과 하락을 결정 짓습니다.

주식의 주인이 존재한다

모든 주식에는 그 主人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여기에서 주인이란 그 주식의 시세를 좌지우지하는 세력을 말합니다. 특히 중소형주의 경우에는 자신들의 매매를 실시간으로 계량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타인의 유입과 유출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상대방의 패를 보고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는 것입니다.
왜 당신이 주식을 사기만 하면 하락하고 팔고 나면 오르는 것인가요?

잦은 거래는 이성을 무너뜨린다.

아무리 냉철한 인간이라 할 지라도 주식의 매매에 있어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특히, 투자 금액이 재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크면 클수록 마음이 더욱 크게 흔들리게 마련입니다. 주식 단타와 주식 스윙에 의한 매매를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자신의 절제력과 이성을 잃게 됩니다. 주식매매가 아니라 도박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주식은 상승보다 하락과 보합의 시기가 더 많다.

왜 기관에게는 공매도를 허락해 주고 개인에게는 불허해 주고 있을까요? 전체 주식을 대상을 살펴본다면 상승기에 있는 주식보다는 보합이나 하락의 시기에 있는 주식이 훨씬 많습니다. 모든 세상 일들이 그러 하듯이 모두가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일부분의 사람만이 잘 살고 있습니다. 잘 나가는 주식의 비율은 작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상승기에 있는 주식의 경우에도 상승하는 날보다 보합과 하락에 있는 날이 더 많습니다. 결론은 상승보다는 하락에 베팅하는 것이 훨씬 유리한 구조입니다. 개인들에게 이것을 허용해 주면 금융기관들의 밥줄이 끊기는 셈이죠. 

그렇다면 인터넷에 퍼져 있는 주식 매매로 엄청난 부를 만들어 낸 인간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된 것인가? 그것은 둘 중의 하나입니다. 일시적인 수익을 말하고 있거나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증권방송이나 각종 광고에서는 매매 종목과 시기를 전문가들이 짚어주고 있습니다. 이동평균선이나 거래량, 외국인과기관의 동향, 기업의 분석 그리고 각종 보조지표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해당 주식이 언제 오르고 언제 내릴지 그것을 어떻게 정확히 알 수 있나요?
주식 단기 거래는 이것을 정확히 알아야만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입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공평함을 베풀어 주지 않습니다. 허황된 욕심은 우리의 눈을 멀게 하고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인도합니다.

중국의 미래를 전망하다.

현재 중국은 국가주도적인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세계 제2의 강국으로 경제적,정치적으로 그 입지가 대단합니다. 세계 제1의 강국이 되고자 하는국민들의 염원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과연 그 성장세는 지속될 수 있을까요?

저는 단기적인 관점에서 중국의 미래를 예측해 보겠습니다. 중국이 세계 제1의 강대국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포용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자기 나라의 기업만 성장시키고 타국의
기업을 배척시키는 가장 대표적인 국가가 중국이지요. 미국이 중국제품에 관세를 부과한다고 보복 관세 운운하는데 누워서 침을 뱉는 격입니다.
자신이 행한 행동들은 관세의 형식을 취하지 않았을 뿐이지, 훨씬 더 심한 게 아니었나요?

보호무역이 대두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피해를 보게 되는 국가는 중국이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내수시장이 뒷받침 해주고 있지 않습니다. 자국민이 소비를 할 만한 여력이 부족합니다. 해외에 물건을 팔 수 없으니 수많은 기업의 도산이 증가하게 되고 기존 기업도 많은 어려움에 처하게 되겠지요. 대규모의 불황이 일어나게 되므로 정부의 지원도 한계에 부딪히게 됩니다. 중국 정부는 이런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 보복관세 운운하면서 속으로는 어떻게든 미국하고 잘 매듭을 짓기를 바라는 심정입니다. 

한편 미국은 중국의 성장세에 제동을 가해야만 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지금 트럼프가 무역전쟁을 선포하고 있지만 이것은 트럼프 개인의 의견이 아니라 미국 정부와 후원세력의 입장인 것이죠. 미국은 전혀 중국과 타협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중국의 성장을 멈추게 해야 합니다. 따라서 향후 몇년동안은 중국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질 것입니다. 대한민국 역시 중국에 대한 부품수출이 막히게 되므로 타격을 입게 되겠지요. 하지만 누군가는 소비를 계속해야 하므로 중국을 통하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접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어쨌거나 중국이 취해야 할 최선의 방책은 김정은이 트럼프에 메달린 것처럼 미국에 메달려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냉철한 국제사회에서 메달린다고 중요한 자국의 정책을 바꾸려 하지는 않을 겁니다. 미국은 중국의 타국 기업에 대한 배타적인 자세를 꼬집어서 자꾸 타격을 가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중국기업에 대한 투자는 당분간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불황의
정점에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또한 그 불황은 단기간에 끝나지 않고 오래 지속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단기적인 관점에서 중국의 미래는 매우 어둡게 보고 있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의 미래는 아직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국의 미래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미국은 단기적인 관점에서 밝은 미래를 갖게 될지라도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어두울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보호무역을 촉발시킨 장본인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중국이 향후에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정책을 표방하고 펼쳐 보인다면 전세가 역전될 수 도 있습니다. 중국이 어떠한 노선을 펼치게 될지 모르기에 중국의 장기적인 미래는 아직
전망하기에 어렵습니다. 

그리고 시진핑 주석의 장기집권은 중국에 악영향을 끼치겠지요. 역사가 그것을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고인 물은 반드시 썩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훌루 - Hulu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훌루는 OTT(Over the Top)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OTT란 말은 Ovet the Top의 줄임말인데 여기에서 Top은 셋톱박스(Set top box)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OTT는 원래 셋톱박스를 통하여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었지만, 이제 범위가 확대되어 셋톱박스와 관련없이 인터넷으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단말기 전체를 가리키게 되었습니다. PC,스마트폰,태블릿 pc, 게임기 등으로 그 범위가 확대 됩니다.

지금 미국 영국 등에서는 온라인스트리밍 서비스가 급격하게 팽창하고 있습니다. 과거 위성방송과 케이블에 의한 시청에서 OTT에 의한 온라인 미디어 채널로 다양화 되고 있지요.
그 이유는 각종 단말기 및 통신기술의 발달로 시간과 공간의 제한없이 온라인 동영상의 시청이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온라인스트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넷플릭스,아마존,훌루 등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와 아마존은 현재 안정적인 안착의 단계에 와 있는 상태이고 Hulu는 관련 산업분야에서 제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면서, 성공과 실패의 경계에 있다 할 수 있습니다.

Hulu는 지상파 방송,케이블채널,영화사 등 각종 콘텐츠 제작기업들이 한 데 뭉쳐서 그들의 영향력을 극대화 하고 수익을 거두기 위한 목적으로 최초 출발하였습니다. 넷플릭스는 원래 프로그램 제작회사가 아니었는 데 급속하게 그 규모가 확대되다 보니, 콘텐츠 제작회사들이 가만두고 볼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일개 배급회사가 모든 이익을 다 취하는 것이 눈꼴 시렸던 것이죠. 

훌루는 월트디즈니,ABC텔레비젼,폭스방송,NBC 유니버셜의 합작회사로 최초 출발하였습니다. 지금은 월트디즈니가 폭스 지분을 인수하여 60% 대주주로 등극하게 됩니다. 월트디즈니는 약 57조원을 투자하여 폭스방송을 인수하고자 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목적은 훌루의 대주주로 등극하고자 하는 데 있습니다. 또한 훌루는 음원서비스 제공업체인 스포티파이와
손잡고 음원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거대한 야망의 속내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협을 느낀 넷플릭스는 자체 프로그램의 제작에 열을 올리게 되었고 미국은 지금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회사인 넷플릭스와 아마존, 훌루 등의 드라마,영화 제작 등 자체 콘텐츠 제작이 지상파와 견주어 손색이 없을 정도로 양과 질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창업자 리드헤이스팅스는 TV 방송시대는 2030년까지만 지속될 것이라고 큰 소리를 치고 있을 지경입니다. 2011년에 미국 최대의 비디오,DVD 대여 기업인 블록버스터는 파산신청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넷플릭스의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때문이었습니다. 과연 10년 뒤에 최후에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자못 궁금하지만 훌루는 콘텐츠의 역사와 노하우에 있어 강점이 있기 때문에 향후 전망은 밝을 것으로 예측합니다. 뉴스,영화,만화,드라마,토크쇼,스포츠 등의 콘텐츠가 풍부하므로 시간이 지날 수록 훌루의 성장은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

관건은 현재의 적자를 향후 2,3년 동안 계속 버틸 수 있는 자금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디스 현재와 미래

아이디스가 생산하는 제품은 DVR, NVR, IP 카메라 입니다 DVR은 아날로그 방식에 의한 영상저장장치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디지털방식에 의한 저장장치로 변환되고 있기 때문에 점차 없어지게 되는 제품입니다. NVR과 IP 카메라는 디지털 방식에 의한 영상 및 음성을 저장하는 장치들입니다. IP카메라를 통하여 영상과 음성을 인식한 후 전송 과정을 통하여 저장,녹화,재생 등의 일련의 작업을 수행하는 장치를 NVR이라고 합니다.

아이디스는 현재 내수와 수출을 통하여 DVR,NVR,IP 카메라의 생산 및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양한 이유로 보안을 강화하고자 영상저장장치에 대한 수요는 높아져 가고 있고 시장은 확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NVR 및 IP 카메라 시장은 레드오션 시장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품 생산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지 않고,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다수의 기업들이 대량으로 생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및 해외의 대기업까지 이 시장에 진입하였습니다. 또한 IoT관련으로 많은 응용이 가능한 분야이므로 대기업들이 관심을 두고 있는 모양입니다.

IDIS는 연구개발비가 매출액 대비 13%를 초과할 정도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IDIS는 연구개발비 중에서 상당 부분을 자산으로 회계처리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작년에 이어 금년 1/4분기에도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경쟁심화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IDIS는 ODM 방식에 의한 제품 생산에 치중하다 최근에는 자사 브랜드 제품의 시장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ODM이나 자사 브랜드의 경우나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므로 밝은 미래를 전망하기 어렵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차별화된 신규제품의 개발로 몇 년동안 기업의 운신의 폭을 넓히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특별한 제품이 아니고는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힘들다 할 것입니다. 평생에 한 번 쓸까 말까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지식과 안목이 뛰어날리 없을 테니까요.

중국산 제품이 항상 그래왔듯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시장을 잠식해 갈 것입니다.
아이디스의 미래 전략은 원가절감이 첫째가 될 것이고 그 다음은 사업의 방향을 다른 쪽으로 우회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연구개발로 인하여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신규 시장을 창출하던지 아니면 개발초기단계에 있는 분야에 도전하여 새로운 기회를 엿보는 것이 바람직 할 것입니다.

만약 우리 정부가 중국 정부가 취했던 방식처럼 중국산 제품에 암묵적인 태클을 가한다면
아이디스는 다시 회생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럴수 있을까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예측한다.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중국이 메모리반도체 산업육성을 국가적 과제로 삼고 총력을 기하고 있습니다.

과거 몇 개 산업군에서 국가주도적인 사업으로 성공하였기에 반도체 분야 역시 성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반도체 산업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막대합니다.
삼성전자, SK 하이닉스를 필두로 하여 수많은 반도체 장비 업체, 재료 업체 등이 모두 관련되어 있습니다.
삼성전자 및 하이닉스와 더불어 연관 기업들 역시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하는 과정에 있지요.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조사한 산업기술인력실태조사표에 의하면 반도체 산업 종사자수가 약 15만명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는 꼭 화창해야만 할 텐데 걱정입니다.

걱정과 예측은 별개의 영역이니 제가 보는 관점을 제시합니다.

중국 반도체 제조회사들이 금년부터 반도체 생산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5년동안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생산을 시작하고 초기 5년은 중국 반도체 제품의 질은 보나마나 형편이 없겠지요.

어떠한 분야를 막론하고 처음부터 잘하는 인간이나 기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처음 5년 동안 다수의 중국 반도체 제조 회사들은 전부 적자에 시달리게 되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 될 것입니다. 그 중에서 1~2개 업체의 기술력이 돋보이게 되겠지요.
중국정부는 1~2개 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할 것입니다.

초기 5년은 기본으로 접고 들어가고 추가 5년까지 밑빠진 독에 물붇기를 계획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초기 5년동안 만들어진 메모리 반도체 제품은 상품성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저가 제품을 위한 반도체로서 활용될 것입니다.

중국 반도체 산업의 아킬레스건은 바로 이 부분이 될 것입니다.

질 낮은 전자제품의 양산 반도체산업을 육성하고자 반도체를 사용하는 다수의 산업군에
타격을 입힌다.

가성비 좋은 전자제품 및 자동차를 생산하고자 하는 중국의 대기업들은 자국에서 만들고 있는 반도체를 채택하지 않으려 하겠지요.

최초 5년동안은 이러한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합니다.

이것의 파급효과는 무엇일까요?

사양이 낮은 메모리의 가격하락 현상이 촉발될 것입니다.
사양이 높은 메모리에 관하여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고가의 정책을 계속 유지시키자 할 것입니다. 향후 5년동안 이 부분에서 실탄을 충분히 장착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도체에서 거두어 들이고 있는 수익은 지금처럼 막대할 수는 없겠지요.
영업이익률의 다소간의 하락이 예상됩니다.

만약 처음부터 사양이 높은 메모리까지 가격을 낮게 유지 시킨다면 한국 기업들의 정책의 실패가 될 것입니다. 미래를 위한 실탄 확보 및 시설 투자확대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중국을 상대로 치킨게임을 벌이는 것은 무모한 짓입니다.

관건은 초기 5년동안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기술력의 진보와 공장의 완전자동화시스템 구축입니다. 지속적으로 생산관련 기술수준을 현재와 같이 그 격차를 벌려놓을 수만 있다면, 중국정부의 지속되는 지원에도 불구하고 중국 반도체 기업들은 생존하기 어려운 구조를 계속적으로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중국 정부의 반도체 굴기를 실패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중국 반도체 회사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있다 할 것입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연구개발과 생산시설 확대 및 자동화 시스템 구현을 위해서 노력한다면 승리자는 대한민국의 편이 되겠지요.하지만 중국 기업의 초기 5년의 헛발질을 보고 코웃음 치고, 자기 발전을 게을리 한다면 5년 뒤에 오는 추가 5년동안에 중국에게 무릎을 꿇게 될 것입니다.

제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에 관하여 기존 5년 + 추가 5년 동안을 밝게 보는 또 하나의 이유는 현재 세계 정세와 중국의 위치입니다.

단기적으로 중국은 커다란 위험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미국이 중국의 성장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기에 중국의 대미수출이 급격하게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지요. 전체 산업이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반도체 분야만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어렵다 판단됩니다.

CJ E&M 할리우드 진출의 의미는 무엇인가

드디어 CJ E&M이 할리우드 진출을 선언하였습니다.  왜 CJ 그룹이 할리우드에 진출하여 영화제작을 하려하는 지 그 이유와 그 전망에 대하여 기술하려 합니다.

1. 세계무대에 발을 들여놓을 때가 되었다. 

그동안 국내에서 드라마,영화,뮤지컬 등의 분야에서 PP(프로그램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충실시 수행하여 왔습니다. 국내무대에서 이미 다양한 컨텐츠로 검증을 받고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의 판권을 일본이나 동남아 시장에 지속적으로 판매하고 있기에,  관련분야에 상당한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회사가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내시장을 벗어나서 본격적으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해야 합니다.

2. 플랫폼 중심의 무대에서 콘텐츠 중심의 무대로의 변화

기존 지상파 방송외에 케이블 TV, IP TV ,위성방송, 온라인 등 방송매체가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각각의 방송매체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요구하고 있기에 콘테츠 제작자의 힘이 커질 수 밖에 없고, 수익이 향상될 수 밖에 없습니다. CJ 그룹은 다양한 방송매체를 갖고 있고, 또한 드라마,영화,뮤지컬등의  제작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콘텐츠가 중심이 되어가고 있는 시대적 기류를 놓치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3. 국내의 경쟁 심화

대한민국은 지구상의 어느 나라보다 경쟁이 치열한 국가입니다. 특정한 분야가 좋아보이는 것 같으면 벌떼같이 달라 붙을 수 밖에 없습니다. 국내 방송 및 영화산업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국내에서의 영화 및 방송 제작은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비록 CJ 그룹이 많은 방송프로그램과 영화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지만, 다른 많은 프로그램 제작자 및 영화제작자들 역시 뛰어난 인재가 많이 있습니다. CJ가 국내에서의 아전투구를 벗어나 해외로 진출하는 것은 용기있고 과감한 결정이지만, 현명한 결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망

대한민국이 할리우드에서 완전한 제작에 성공한 사람은 심형래뿐입니다. 그의 경험이 약간의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할리우드에서 처음 몇 편의 영화제작은 성공이 보장되지 않을 것입니다. 단지 국내 배급망을 활용하여 손해를 최소화 시키려는 전략이 중요하게 대두될 것입니다. 

하지만 2,3편의 영화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 이후부터는 흥행에 성공한 영화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국내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기에, 2,3편 정도의 영화를 제작하고 나면 쉽게 현지 무대에서 적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할리우드의 선진 영화기술과 국내의 영화제작 노하우를 결부시킨다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에서 영화제작과 관련하여 최고의 인재들이 도전할 것으로 예측되기에, 성공의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뛰어난 민족이고, 그 속에서 성공한 자들은 해외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다만 하나의 관건은, 초기 실패를 예견하고 투자를 최소화 하려는 전략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식 투자

주식관련하여 호재로서 보이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미래가 유망한 분야이고 성공의 파급효과가 어마어마하게 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식구입에 적당한 시기는 2편 정도의 해외 영화가 죽을 쑨 이후에, 실망감으로 주식의 매물이 쌓여갈 때가 적당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유망주식 살펴봅니다.

지금은 주식을 쳐다보지 않고 있습니다. 방송도 신문도 보지 않으려고 많이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주식에 마음을 두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주식에 빠져 들기 때문입니다. 유망주식에 대하여 언급을 하고자 하지만 관련 산업 종목들의 챠트를 보고 있지 않고 있음을 서두에 말씀드립니다.

제가 향후에 전도유망할 것으로 보고 있는 분야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입니다. 모두가 잘 알다시피 현재 지구의 온난화 및 그로 인한 피해는 무척이나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제는 화석 연료로부터 탈피하여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은 돌이킬 수 없는 대세입니다. 또한 그 진행속도 역시 급속하게 그리고 오랜기간 이루어질 것입니다.

급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는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구 전체가 같이 수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특정한 지역이나 국가에 국한되어 진행되는 일시적인 캠페인이 아닙니다. 각 정부는 화석연료로부터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권장이 아닌 의무적인 과제로서 기후협약 등을 통하여 탄소배출량 감소를 단계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별다른 선택지가 없이 나아가야 할 유일한 길입니다.

규모의 경제로 생산단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한다.

태양력이나 풍력등의 발전 단가는 최초에 화석연료에 의한 발전 단가보다 훨씬 생산비용이 높았습니다. 그 이유는 대중화 되지 못하였고 생산기술의 발전이 시작단계에 머무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상황이 달라져서 수요의 확대로 인하여 생산규모가 확대되었고, 생산기술 역시 진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생산단가는 꾸준히 하락하고 있으며, 연구기관마다 미래에 각 연료별 발전단가의 예상수치에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향후 10년 후에는 신재생에너지의 발전 단가가 화석연료중 제일 저렴하다는 원자력 발전보다도 낮아진다는 보고서를 만든 기관도 있을 정도입니다. 원자로 폐기, 인근 주민 보상금 지급 등 각종 비용을 모두 비교한다면 그 보고서의 주장이 맞을 지도 모릅니다.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세계 각국의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양합니다. 탄소배출량 절감 계획을 이행하기 위한 이유, 관련 산업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이유, 미세먼지 등 공해유발 물질 감소를 위한 이유 등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다양한 이유로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은 번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관련 산업은 첫 발을 내딘 상태에 불과합니다. 향후 몇십년에 걸쳐 진행되는 거대하고도 지속적인 시간을 필요로 하는 지구전체의 프로젝트입니다.

신재생에너지는 대표적으로 태양광과 풍력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발전 단가는 커다란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은데, 태양광이 설치할 수 있는 장소가 더 광대하므로 향후 확대 가능성이 더욱 클 것으로 보입니다.

태양광 에너지가 유망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기에, 그렇다면 태양광 발전이 확대될 때
가장 큰 혜택을 받는 기업은 어떠한 기업일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것은 태양광 산업 밸류체인의 가장 앞에 있는 핵심적인 기초소재를 제공해 주는 기업이 해당될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세계 제1위의 시장 지배력을 갖고 있는 기업은 매우 매력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2번째 3번째 기업도 존재하지만 위험부담이 존재하기에 1위 기업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핵심기초소재와 1위 기업에 대한 분야는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검색을 통하여 잘 알 수 있기에 표기를 생략합니다. 

제가 권하는 주식투자는 10년 이상의 장기투자를 말씀드리는 것이며, 매수 시기는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하여 세계 경기가 침체기에 도래할 때 전체 주식이 하락세를 보이게 될 때입니다. 전체 주식이 하락의 중반기쯤에 왔다고 여겼을 때 매수한다면 좋은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하락의 끝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과거의 예를 보면 미래가 유망한 주식은 주식시장의 하락의 정점에서 튀어오르는 것이 아니라 미리 상승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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