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채용을 점검해 보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채용을 살펴봅니다.

접수기간 : 5.15 ~ 5.25




한국자산관리공사 핵심적인 부분만 짚어 봅니다.

리스크 관리 특화

위기상황 측정지표를 설정해두고 캠코 업무 전반에 걸쳐, 정책의 수립부터 업무 실천과정의 전 분야에 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실행도구는 이름하여 <위기상황분석 Framework>입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낙찰가율,공실률,할인율,BDI 손실율,신용등급에 리스크 요소를 식별하는 기준을 설정해 두고 있습니다. 이 기준에 의거하여 각 업무영역에 위험수준이 포착될 경우, 이에 대한 리스크를 분석하여 대응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위험수준을 포착하는 것을 Stress Risk Factor를 산출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업무영역이라 함은 투자부동산,담보채권,선박투자자산,담보부사채 등이 중점대상입니다. 리스크 관리는 세부적,포괄적,예방적,선제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전체적인 사항을 기술하기에는 그 양이 방대하나, 리스크 관리시스템은 여타 기업에서 볼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잘 구축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CS 역량 강화

공사의 업무가 고객과 대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부실채권 추심과 관련하여 불만의 목소리가 자주 표출될 수 있습니다. 캠코는 소통,혁신,전문화를 통한 CS역량강화를 목표로 설정하고 직원교육,외부 컨설팅 의뢰,CS위원회 활동 강화,고객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하여  이를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전자계약시스템 도입, 공매 자료 온라인 공개,카톡 알림서비스 시행,고객의 소리운영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잡음이 많이 들려오는 걸 보면 <추심업무에서 만족이란 단어는 애초부터 불가능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

캠코의 이해관계자를 임직원,노동조합,사회단체,협력사,유관기관의 5개 집단으로 분류를 하고 각각의 단체와 원활한 소통을 구현하고자 구체적인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에서 다방면의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원활하게 수행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고, 사장의 강력한 의지가 뒷받침 되야만 가능한 영역입니다. 하지만 원활한 소통이야 말로 올바른 길을 제시하여 주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줄해 주며, 조직을 외부와 내부에서 단합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소통채널을 구체적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임직원과는 CEO 톡톡라운지, DOT 협의회 >,<노동조합과는 공동 워크숍, 노사파트너쉽 프로그램><사회단체와는 홍보 및 경영 자문위원회,미디어 라운딩 및 기자간담회>,<협력사와는 성과 및 가치공유 협의회><유관기관과는 업무협약 체결 및 관계기관 초청 간담회>등이 존재합니다.


금융취약계층 지원

캠코의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하여 실행된 내용입니다. 2017년 106만명의 회수불능채권 14조원을 소각하여 채무자 부담을 해소시켜 주었고, 대부업체 추심불능채권 26만명의 2.8조원을 매입하여 소각함으로서 불법 및 편법 추심 위협을 제거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장기소액연체자에 대한 채무면제를 통하여 금융취약계층의 재기를 도모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또한 채무조정 신청자에게 <행복잡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경제적 재기를 돕고 있습니다. 경과 내용을 살펴보면 캠코의 적극적인 실천의지가 반영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국유재산의 효과적인 개발 및 활용

활용도가 낮은 국유 건축물을 재건축하거나 유휴 국유지 개발사업을 통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공익시설에 촛점을 맞춘 국유지 개발을 추진하여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매출도 창출한다고 하니 자신에게 주어진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일자리 창출

꿩먹고 알먹고 전략입니다. 위에 언급한 국유재산 개발과 같이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사업을 확장하고 직원을 추가로 채용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캠코의 입장에서는 회사의 규모가 커지니까 좋은 것이고 국민의 입장에서는 신규사업 및 캠코와 관련하여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되니까 또한 좋은 일입니다. 몇 몇 공기업에서 이와 같이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것을 보면 국가 시책사업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강화하다

사실 공기업의 경우는 협력사와 상생이 잘 이루어지는 편이어서 특별한 내용은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조달청의 "하도급지킴이 시스템"을 도입하여 각종 계약체결 및 대금지급을 조달청시스템을 통하여 시행함으로써  부정,부패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는 것에 커다란 의의를 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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