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식 살펴봅니다.

지금은 주식을 쳐다보지 않고 있습니다. 방송도 신문도 보지 않으려고 많이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주식에 마음을 두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주식에 빠져 들기 때문입니다. 유망주식에 대하여 언급을 하고자 하지만 관련 산업 종목들의 챠트를 보고 있지 않고 있음을 서두에 말씀드립니다.

제가 향후에 전도유망할 것으로 보고 있는 분야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입니다. 모두가 잘 알다시피 현재 지구의 온난화 및 그로 인한 피해는 무척이나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제는 화석 연료로부터 탈피하여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은 돌이킬 수 없는 대세입니다. 또한 그 진행속도 역시 급속하게 그리고 오랜기간 이루어질 것입니다.

급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는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구 전체가 같이 수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특정한 지역이나 국가에 국한되어 진행되는 일시적인 캠페인이 아닙니다. 각 정부는 화석연료로부터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권장이 아닌 의무적인 과제로서 기후협약 등을 통하여 탄소배출량 감소를 단계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별다른 선택지가 없이 나아가야 할 유일한 길입니다.

규모의 경제로 생산단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한다.

태양력이나 풍력등의 발전 단가는 최초에 화석연료에 의한 발전 단가보다 훨씬 생산비용이 높았습니다. 그 이유는 대중화 되지 못하였고 생산기술의 발전이 시작단계에 머무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상황이 달라져서 수요의 확대로 인하여 생산규모가 확대되었고, 생산기술 역시 진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생산단가는 꾸준히 하락하고 있으며, 연구기관마다 미래에 각 연료별 발전단가의 예상수치에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향후 10년 후에는 신재생에너지의 발전 단가가 화석연료중 제일 저렴하다는 원자력 발전보다도 낮아진다는 보고서를 만든 기관도 있을 정도입니다. 원자로 폐기, 인근 주민 보상금 지급 등 각종 비용을 모두 비교한다면 그 보고서의 주장이 맞을 지도 모릅니다.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세계 각국의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양합니다. 탄소배출량 절감 계획을 이행하기 위한 이유, 관련 산업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이유, 미세먼지 등 공해유발 물질 감소를 위한 이유 등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다양한 이유로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은 번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관련 산업은 첫 발을 내딘 상태에 불과합니다. 향후 몇십년에 걸쳐 진행되는 거대하고도 지속적인 시간을 필요로 하는 지구전체의 프로젝트입니다.

신재생에너지는 대표적으로 태양광과 풍력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발전 단가는 커다란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은데, 태양광이 설치할 수 있는 장소가 더 광대하므로 향후 확대 가능성이 더욱 클 것으로 보입니다.

태양광 에너지가 유망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기에, 그렇다면 태양광 발전이 확대될 때
가장 큰 혜택을 받는 기업은 어떠한 기업일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것은 태양광 산업 밸류체인의 가장 앞에 있는 핵심적인 기초소재를 제공해 주는 기업이 해당될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세계 제1위의 시장 지배력을 갖고 있는 기업은 매우 매력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2번째 3번째 기업도 존재하지만 위험부담이 존재하기에 1위 기업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핵심기초소재와 1위 기업에 대한 분야는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검색을 통하여 잘 알 수 있기에 표기를 생략합니다. 

제가 권하는 주식투자는 10년 이상의 장기투자를 말씀드리는 것이며, 매수 시기는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하여 세계 경기가 침체기에 도래할 때 전체 주식이 하락세를 보이게 될 때입니다. 전체 주식이 하락의 중반기쯤에 왔다고 여겼을 때 매수한다면 좋은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하락의 끝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과거의 예를 보면 미래가 유망한 주식은 주식시장의 하락의 정점에서 튀어오르는 것이 아니라 미리 상승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보호무역과 자유무역

보호무역이 더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자유무역이 더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국가의 부강이 중요합니까 아니면 개인의 부가 더 중요합니까?

다른 나라의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은 유교문화가 아직도 뿌리깊게 우리들의 머리와 가슴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국가에 충성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의 이익하고 자신의 이익이 충돌하는 경우에는, 인간의 본심인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재빠르게 선회합니다.

세계 각국은 산업혁명이후로 자유무역을 제1의 가치로 내세우면서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자유무역이란 각 국가별로 경쟁력 있는 재화를 생산하여 서로 교환하게 된다면 각각의 국가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경제관련 책에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고, 그것도 제일 앞 부분에 등장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중요한 것은 학교에서도 언론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한 나라에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재화가 얼마나 많이 존재할까요?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일부 제품생산에 종사하는 사람들만 제외하고, 나머지 산업에 종사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고통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재화나 용역은 싸게 할 구입할 수 있다 하더라도, 생산과 관련된 활동으로 얻는 수입은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농수산물,상품,지적재산권,용역서비스 등에서 외국의 경쟁력 있는 상품들에 밀려나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만원을 받아야 적정가격인데 이천원을 받다가 결국은 도산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취직할 기업이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대기업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협력업체를 쥐어짜게 됩니다. 결국 자유무역은 지구상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농축산물,용역을 생산하는 사람들에게만 커다란 혜택을 부여해 주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을 잘 간파하고 국민들에게 보호무역을 강조하여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재선을 하기 위해서는 보호무역의 강화가 필수적인 요건입니다. 세계의 경제성장은 이제 급성장의 시대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신흥국 일부 국가에서만 뒤늦게 성장의 속도를 내고 있지만 일부 국가에 불과합니다. 위에 언급한 자유무역의 부작용으로 전 세계 많은 국민들의 불만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성장이 한계에 다다른 유럽,미국 등 선진국에서 사태가 심각합니다.

얼마전에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으로 가는 사태를 막기 위하여 서로 급하게 봉합하는 수준에서 상호간의 관세부과를 원론적인 면에서 합의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저는 이런 방식으로 원만하게 해결이 되어서 자유무역이 계속 번성할 것으로 보고 있지 않습니다. 세계 각국이 무관세를 기치로 세우는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고 그것을 확대하였던 시기가 자유무역의 최고 정점의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잘나가는 사람만 지속적으로 잘 될 수는 없습니다. 자유무역이 문을 닫고 보호무역으로 방향을 전면적으로 바꾸지는 않겠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보호무역을 확대해야 합니다. 의식주에 관한 산업 정도는 보호무역의 테두리안에서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가끔 우리나라에서 여유가 있는 도시에 갈 때가 있습니다. 그곳은 생필품과 농수산물 그리고 음식점 식대 등이 적정가격으로 결제가 이루어 입니다. 타 도시에 비하면 가격이 약간 비싸지만, 시민들 개개인이 여유가 있음을 느끼고 상품의 질이 좋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부여해 줄 수 있는 보호무역에도 눈 길을 주어야 합니다.

언론은 항상 호들갑입니다. 우리나라 철강제품이 미국에서 관세를 많이 부여받게 되면 마치 망하는 것처럼 난리법석입니다. 우리나라 철강제품에 종사하는 인구수하고 농수산물 생산에 종사하는 인구숫자하고 비교를 한 번이라도 한 적이 있는 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대학생 대외활동에서 중요한 것은 창의성과 도전정신이다.

대학생의 대외활동은 빠질 수 없는 취업의 기본 요소입니다. 대외활동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여러가지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자질과 잠재적인 가능성을 기업에게 어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남들과 똑같은 대외활동은 별다른 위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창의성과 적극적인 용기가 필요합니다. 취준생의 영감을 북돋워 주고자 사례 2가지를 제시합니다. 제가 아는 영역에서는, 아직 실행된 적이 없습니다.

첫번째입니다. 전북 군산에 가면 청암산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군산호수를 청암산이 둘러싸고 있는 유원지입니다. 몇 십년동안 상수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사람의 손이 닿지 않다가 10년 전부터 사람의 유입을 허용하였습니다. 근래에 많이 알려져서 타지의 관광객이 군산 시민보다 더 많습니다.

근래에 호남지역으로 관광객의 유입이 증가하여 주말이나 연휴에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흔히들 청암산이라고도 부르고 군산호수라고도 명칭합니다. 워낙 방대한 곳이서 입장료도 없고, 주차요금도 받지 않습니다. 아이템은 주말이나 연휴에 군산호수로 들어가는 입구에 좌판을 설치하고 생수,음료수,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이것을 하나의 스토리로 제시하여 활용하면 됩니다.

다른 사람이 시도하지 않았던 곳의 가능성을 발견하여 최초로 사업을 개시하였다는 점을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이 구역을 누가 관리하는 지 또는 판매 자체를 불허하는 지는 제가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그 영역을 개척하고자 하는 분의 몫이고, 그러한 과정을 진행하는 것 자체가 스토리가 되기 때문에 세부적인 내용을 언급할 필요은 없다고 봅니다.

 또 하나의 사례를 제시합니다. 석유화학 공업단지로 유명한 도시가 있습니다. 공업단지 안으로 들어가 보면 마을과 일부 가게가 존재합니다. 그곳에 복집이 한 곳 있습니다.  약 15년전에 제가 한 번 가보았고 그 이후에는 소식을 모릅니다. 지금 영업을 계속 하는 지 아니면 문을 닫었는 지도 모르고 이름도 다 잊어버렸습니다.

어쨌든 제가 복을 좋아하여 여러군데 복집 음식점에 가 보았지만 그 가게의 복어탕은 일반 복어집과 완전히 다릅니다. 맛도 있었을 뿐더러 국물이 많은 그런 복어탕이 아니라 약간 걸쭉한 형태의 복어탕이었습니다. 이런 맛은 정말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습니다. 그런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워낙 구석에 박혀 있기도 했거니와 음식점이 허름 했습니다.

아이템은 이런 음식점을 서울이나 대도시에다 개업할 수 있는 단순 소개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프로필을 멋지게 만들고 이것을 홍보하여 일정금액의 소개비만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음식점이 이 곳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또한 음식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 및 용역이 무궁무진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취업에 활용한다면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단 다른 사람이 시도하지 않았던 대상이어야 할 것입니다.

<성공이냐 실패냐>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도전의 과정이 중요하고 남들이 시도하지 않는 길을 가보았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들이 가는 길만 가고자 합니다.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고 도전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제가 단순한 추측만 갖고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관련된 분야에서 일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 경험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특히 요즈음 젊은 학생들에게는 진취적인 기상이 부족합니다. 1,2명의 자녀라는 희귀성으로 인하여,오랜기간동안 부모에게 부여받은 사랑과 보호라는 특혜가 직접적인 이유일 것입니다.

추후 학교와 부모의 울타리에서 벗어나게 되면, 스스로 강한 사람으로 거듭 태어나게 될 테지만 아직은 진취적인 도전정신이 부족합니다. 직장에 입사하면 많이 부딪히고 어려운 과제를 숱하게 부여 받게 될 것입니다. 남보다 한 걸음만 일찍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My way를 걸어가시길 추천합니다. 




4차 산업혁명과 우리의 미래

어제 대학교 앞을 차로 지나치다가 무인 커피숍을 보았습니다. 한 잔에 900원이라고 큼지막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일부 편의점은 무인 결제방식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로봇의 전성시대로 진입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산업의 각 분야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은 그 파급효과가 엄청나게 클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함께 일어나고 있고, 또한 전 산업에 걸쳐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그 진행속도가 너무나 빠르기 때문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 우리의 미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생산의 완전자동화와 서비스 부문의 무인운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산의 완전자동화

일본은 로봇분야에 오래 전부터 관심을 갖고 연구와 개발에 전념을 다해왔습니다. 여기서 로봇이라 함은 생산공정 및 서비스 분야에 적용 및 활용될 수 있는 폭넓은 개념을 의미합니다. 로봇공정은 생산자동화에 핵심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니 현 시점에서 가장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부럽기도 하고 유쾌한 기분이 들지 않지만, 이제 우리나라도 남들을 뒤따르지만 말고 선도적인 자세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생산자동화 구현이 열풍입니다. 복잡한 공정은 인력에 의존하고 있는데 첨단 기술의 발달로 상당부분 로봇에 의해 대체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복잡한 공정이 로봇에 의하여 대체되는 부분이 증가하게 됩니다. 지금 로봇에 역점을 두고 있는 나라는 일본뿐만이 아닙니다. 관련 기술의 파급과 진보는 전 세계에서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발전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향후 5년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제조공정은 인력의 상당부분이 로봇에 의하여 대체되었을 것입니다. 더 이상 공장은 많은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로봇에 의한 생산은 작업자를 필요로 하지도 않고 작업자를 관리할 인력 역시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로봇을 관리할 소수의 인원만 존재하면 충분합니다. 첨단 기술이 발달하면 발달할 수록 제조현장에서 인간은 찬밥신세가 되어 갑니다.   

서비스 산업의 무인 운영

K뱅크와 카카오 뱅크의 등장으로 금융권은 새로운 지각변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오프라인 영업에 중심을 두고 성장하던 기존 은행들은 온라인 영업의 강화를 지상목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은행의 365일 자동 현금출납기가 기존 창구직원들을 대체하였듯이, 금융권의 온라인 확대는 무인운영을 더욱 확대하게 할 것이고, 오프라인 지점의 축소는 누구나 예견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영업의 정착은 은행인력의 구조조정을 촉발하게 됩니다.

대형 매장의 캐셔는 5년 안에 없어지게 될 구체적인 직업 1순위입니다. 작업패턴이 단순하고 명확하므로 대형 매장의 자동결제시스템 구축은 급속하게 확산됩니다. 

향후에 다양한 분야에서 무인가게의 등장 및 확대는 필연적으로 예견되는 현상입니다. 마치 영화에서 미래의 모습을 보여줄때 카드 하나로 모든 것을 결제하는 것처럼 단순 작업에서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무인 점포의 확대는 서비스 인력의 수요 감소를 의미합니다.

가까운 미래에 유망한 산업

4차 산업과 관련된 첨단 신기술 분야입니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로봇 산업, 가상 현실, 증강현실 등 모두 자동화를 구현하는 데 훌륭하게 활용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신재생에너지 구축 산업입니다. 석탄,석유,원자력 발전은 향후 몇 십년동안 친환경에너지에 의하여 대체될 것입니다. 몇 몇 선진국 및 중국은 미래를 내다보고 이에 매진하여 왔습니다. 우리나라의 뒤늦은 출발은 서글픈 현실입니다.

제약 및 의료분야입니다. 질병 극복 및 장수에 대한 인간의 열망은 전 세계적인 노령인구의 확대와 더불어 관련산업의 호황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로봇이 의료산업에 침투할 있는 것은 약품 생산에 한정되어 있기에 의료 및 제약과 관련된 분야는 계속 유망할 것입니다.

첨단무기 산업입니다. 기존 재래식 무기는 첨단 무기에 의하여 대체될 것입니다. 이미 세계 주요국가는 최첨단 무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구형무기를 신형무기로 대체하는 것을 더욱 부채질 할 것입니다.


가까운 우리의 미래

과거 기계가 인간을 대체한다고 하였을 때 많은 사람들은 인간의 역할이 축소된다고 많은 우려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기계는 인간을 필요로 하는 보조적인 도구에 불과하였고, 자동화 시스템 구현은 일부 산업에서만 발현되었기에 인력감축의 효과는 부분적인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향후에 발현될 로봇 시스템의 등장은 완성도가 매우 높기에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수많은 분야에서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고 인간의 역할은 대폭적으로 축소될 것입니다.

생산 및 서비스 분야에서 대량의 실직사태가 발생하고 취업의 문이 더욱 좁아질 것입니다. 이미 이러한 현상은 취업전선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문계 분야에서 취업의 문은 매우 좁아졌고, 이공계 분야에서는 첨단 신기술과 관련된 분야만 성황입니다. 향후의 미래는 위에서 언급한 일부 분야 종사자와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예술과 같은 특수한 직업군만 번영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미래가 멀지 않고 가까운 미래에 실현된다는 것입니다.

향후 5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많은 분야에서 인간을 로봇이 대체한 상태에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 때부터 세계의 경제는 오랜기간동안 어려워 질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잃고 실직상태에 있기 때문에 재화 및 서비스를 구입할 수 있는 여력이 감소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연쇄적으로 기업에게도 타격을 입히어 도산하는 기업이 확대될 것입니다.

로봇의 확대는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기간 우리를 곤경에 처하게 만들 것입니다. 

직구 뜸을 경험한 후의 소견

구당 김남수 선생의 직구 뜸이 한창 유행할 때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건강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나와 아내 두명이 실행에 옮겼습니다. 직구 뜸이란 쌀 한 톨 크기의 쑥을 피부에 놓고 불에 태워 피부에 화상을 입히는 것을 말합니다. 김남수 옹의 2권의 책과 경혈에 관한 책 2권을 탐독하고 쑥과 향을 구입하였습니다.

뜸은 김남수 옹이 소위 무극보양뜸이라고 명명한 뜸 자리 12곳에 시행하였습니다. 날마다 뜸을 하였고 몇 개월 하다가 잠깐 쉬고, 또 1년 하다가 몇 개월 쉬는 패턴이었습니다. 8~9년 정도를 계속하다가 지금은 필요할 때만 가끔씩 하고 있습니다.

김남수 옹은 1915년에 태어났으며 지금도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예약손님이 많아서 진료받기가 매우 힘들다 하더군요. 운동은 하는 것이 없고 오직 본인이 개발한 무극보양뜸만 날마다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건강의 비결은 오로지 뜸 하나뿐이다>라고 말하고 있으니 참으로 대단합니다.


  • 정말 뜨겁다
직구 뜸의 최대의 단점입니다. 정말 뜨겁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질색합니다. 하지만 날마다 뜸을 하면, 뜨거움에 익숙해지고 다소 견딜만 합니다. 뜸을 쉬었다 다시 하면 새로운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일반인들이 직구 뜸을 안하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 부작용이 없다
책을 보고 혈자리를 찾아서 하는 뜸을 하였기 때문에 정확한 뜸자리가 아닐 것입니다.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 눈이 맑다
뜸의 가장 큰 특징이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하였는데, 침침한 눈이 맑아지고 스르르 감기는 현상이 없어지며 눈에 힘이 생겨납니다.  2~3일 정도면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  흉터



1~2개월 정도의 직구 뜸을 실시하고 그만 두면 흉터가 없어집니다. 하지만 장기간의 뜸은 뜸자리에 흉터를 남기게 됩니다. 쌀 2/3톨 정도의 흉터가 발생하므로, 여성같은 경우엔 사전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 두통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에는 효과가 매우 컸습니다. 무극보양뜸을 꾸준히 하고 있을 때는 두통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중단하고 있을 때 두통이 발생하곤 하였습니다. 다시 무극보양뜸을 시작하여도 낫지가 않아서 책을 참조하여 증상에 맞게 뜸을 시행하였습니다.


  • 살이 찐다
중단을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였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살이 찌는 것인지 뜸 때문에 살이 찌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소화도 잘 되고 활기도 넘쳤지만 체중이 증가하였습니다. 운동을 병행하지 않았던 것이 주요한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운동도 하고 뜸도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 신경쇠약,불안,우울증
신경계통에 효과가 탁월한 것 같았습니다.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뜸 해주는 것은 힘들다
옆에서 누군가가 뜸을 해줘야 하는 데 이 작업이 힘이 듭니다. 하루 이틀이면 괜찮지만 날마다 뜸을 해준다는 것은 많은 인내와 노력을 요구합니다. 


고구마 가격이 비싼 이유

과거에는 고구마가 흔하고 가격이 저렴했는데 지금은 가장 비싼 식품중의 하나입니다. 고구마의 가격이 비싸게 된 것은 10년 이상 되었는데, 가격이 하락할 조짐이 보이질 않습니다. 다른 채소,과일,곡물 등의 경우에는 가격의 상승후엔 다시 하락하기 마련이지만, 고구마는 예외입니다.  고구마 가격이 비싼 이유를 살펴봅니다.

1. 건강식품 고구마에 대한 국민적인 수요가 높다.

고구마가 건강식품이라는 인식이 온 국민에게 퍼져있습니다. 고구마를 싫어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또한 어렸을 적부터 고구마를 먹고 자랐기 때문에 가끔식 먹고 싶고 먹어야만 합니다. 1년 내내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입니다.

2. 대체재가 없다. 

고구마를 대체할 만한 식품이 없습니다. 가장 비슷한 게 감자인데, 감자로는 고구마의 끈적끈적한 달콤함을 만족시켜 주지 못합니다. 소고기 비싸면 돼지고기로 대체가 가능하지만 고구마는 그렇지 않습니다. 


3. 수입이 불가능하다

병충해를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생고구마는 수입이 불가능한 식품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고구마 생산국으로 생고구마 수입이 허가된다면 고구마 가격의 하락을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4. 도심 주변 밭이 드물다.

고구마를 지을 땅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예전에 우리 주변에 밭이 많았지만, 이제는 시골로 가야 합니다. 도심지 주변의 밭이 현저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야산에서 고구마를 많이 재배할 수 밖에 없습니다.


5. 재배 및 보관 비용의 증가

모종,살충제,비닐하우스,저장창고,인건비 등으로 인한 재배·보관 비용이 증가하였습니다.
비닐하우스 및 저장창고는 1년 내내 끊이지 않는 고구마 수요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고, 고구마의 재배가 평지보다는 야산지역에 더 많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인력을 더 많이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

고구마 농사를 새롭게 시작하더라도 생산단가를 낮추는 것은 한계에 부딪히게 됩니다.


6. 고구마 재배인구의 감소


과거에는 집집마다 고구마를 많이 경작하였습니다. 식량이 부족하였기에 텃밭마다 고무마를 심고 자급 자족 하였습니다. 이제는 고구마를 자급자족하는 인구가 시골에 있는 일부 인구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과거의 고구마 가격이 싼 이유이자, 지금의 고구마 가격이 비싼 이유입니다.




부당해고에 대한 대응

부당해고에 대한 대응


사용자(사업주)는 근로자를 정당한 이유없이 해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소규모 기업의 경우에는 근로자의 법적 권리가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가라고 말 한마디 하면 끝입니다. 또한 자리를 버티고 앉아있기에는 현실적으로 녹록치 않습니다. 사장이나 직속 충복의 갈굼에 견디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해고를 당한다 할 지라도 근로자의 법적 권리는 행사할 수 있습니다. 논점을 정리합니다.

사용자는 정당한 이유없이 근로자를 해고할 수 없다.

여기에서 정당한 이유라 함은 경영상의 악화 또는 사회통념상의 근로계약을 계속 유지 못할정도로 심각한 잘못을 근로자가 범했을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경영상의 악화로 근로자를 해고할 때에는 해고 50일 전까지 해고의 기준,방법,시기에 관하여 노동조합이나 근로자 대표에게 통보를 해야 합니다.

사회통념상의 심각한 잘못이라 함은 비리나 심각한 법규 위반을 말합니다. 뇌물수수 등의 비리는 대표적인 정당한 해고의 사유에 해당하고, 심각한 법규 위반은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게 별로 없습니다. 왜냐하면 해고 이전 단계인 정직,감봉 또는 기타 징벌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해고의 예고가 필요하다.

어떠한 사유로 근로자를 해고한다고 하여도, 해당 근로자에게 해고 30일 전에는 해고 예고를 해야 합니다. 해고 예고의 방법은 법규에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통상적으로 서면에 의하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문자를 날리기도 하더군요.  위에서 경영상의 이유로 50일 전까지라고 말을 했는 데,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서 첨언합니다. 경영상의 이유로 해고할 경우에는, 50일 전까지 해고를 하겠다는 내용을 근로자 대표에게 전달하는 것이고, 사용자가 해고 예정자를 결정하여 적어도 30일전까지 해당 근로자 개인에게 통보해야 된다는 내용입니다. 

해고 예고를 안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

30일 전까지 해고 예고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근로자에게 통상임금 30일분 이상을 지급하여야 합니다. 해고예고수당이라 하는데 이 부분이 중요한 대목입니다. 소규모 기업이라 할지라도 근로자를 당장 해고시켰다면, 다른 법적인 문제는 모두 제껴놓더라도 근로자에게 적어도 30일분의 통상임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단 근로자 수 4인 이하의 기업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법적으로 예외규정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응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나가라고 말하였을때, 그것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 직장을 박차고 나가게 되면 근로자의 권리를 주장하는 데 있어 다툼의 소지가 많습니다. 구두상으로 나가라고 말했던 것에 대한 증거가 없고 또한 < 진정한 해고의 의미인지 아니면 화가 나서 그냥 해본 소리인지 > 경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이 불분명한 경계를 명확히 하고자 사업주는 근로자에게 사직서를 제출하도록 요청합니다. 사직서를 제출한다는 것은 해고의 절차가 아니고, 자발적인 사직의 의사를 표명하는 것이므로 해고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발적인 퇴사이므로 실업급여의 대상도 되지 않으므로 사직서를 제출하는 것은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근로자의 입장에서는 사업주나 사업주를 대신하는 직원이 근로자에게 직장을 그만 두라고 말하는 내용을 녹음시켜 두는 것이 제일 확실한 방법입니다. 사용주가 해고예고 없이 해고통지를 한 셈이고, 이 녹음파일을 갖고 있으면 최소 30일분의 통상임금을 받을 수 있고 실업급여 대상자도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원한다면 해고 무효를 주장하는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예고 해고의 예외자

1. 2개월 이내의 근로계약을 체결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잘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2개월만 버티면 되니까 사용자측에서 자제를 할 것입니다.

2. 수습근로자 입니다. 수습근로자의 경우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데, 채용취소라고 보통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해고에 해당하지만, 해고 사유의 적용에 있어 별도의 기준을 적용받고 있습니다. 

3. 월급 근로자로서 6개월이 되지 못한자입니다.

4. 일용근로자로서 3개월을 계속 근무하지 아니한 자입니다.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자기소개서 작성의 방법 또는 노하우에 대하여 글을 작성합니다. 취업에 있어서 자기소개서는 첫번째 관문인 서류전형에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고 최종 관문인 면접에서도 상당한 영향을 발휘합니다. 많은 이들은 스펙과 직무역량에 의하여 취업이 결정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표현의 기술 및 언변은 취업의 필수적인 핵심요소입니다. 

자기소개서 작성은 세상의 다른 일들과 마찬가지로 단편적인 요인만으로 훌륭하게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복합적인 요소들에 의하여 결과물이 창출되고, 복잡하다고 무시하게 되면 좋은 자소서가 작성될 수 없습니다. 중요한 사항만 언급하겠습니다.

 1. 타겟을 명확히 한다.

본인의 학력,전공,학점,인성,대내외 수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강조해야 할 부분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경험이나 경력 그리고 자질과 관련하여 타인과 비교우위에 있는 항목이 무엇인지 리스트업 합니다. 그 이후에 각 항목별로 순위를 정해놓습니다. 지원회사의 질문에 맞추어 우선 순위별로 활용을 해야 합니다.

타겟을 명확히 한다는 것은 판단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타인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는 항목이 회사에서 그다지 활용가치가 없는 것이라면 의미가 없습니다. 따라서 강점이라 하면, 기업이 좋아하는 강점을 의미하고 이것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각 항목별로 스토리를 미리 작성해 놓는다.

많은 취준생은 자기소개서 사전 작성을 게을리 하고 있습니다. 과거나 현재의 경험,경력,자질의 세부 항목별로 사전 스토리 작성은 필수입니다. 세부 항목별로 각각의 스토리를 만들어 놓는다면 실제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제출할 때에는 작성이 매우 용이하게 되고 자기소개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3. 기업이 좋아하는 인재를 지향한다.

자기소개서는 기업에 대한 자신의 PR입니다. 홍보의 방법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에 방점을 찍어야 합니다. 자소서의 목적은 회사의 취업이고, 회사는 자신들의 입맛에 원하는 인재를 뽑으려 합니다.  특수한 직업,직무,회사를 제외하면 기업이 공통적으로 선호하는 자질이 존재합니다.

명석한 두뇌,공유,화합,인내,집중,도전정신,원만한 대인관계,창의성,강인한 체력 등이 기업이 선호하는 자질입니다. 본인이 자신있는 항목을 2~3개 선택하고 그것을 집중적으로 강조해야 합니다.

4. 자기소개서 질문의 의도를 파악한다.

자기소개서 질문에 있어 별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질문은 지원자의 직무역량과 자질 그리고 지원의지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우회적인 질문이라 할 지라도 질문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에 대한 유효적절한 홍보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아이디어가 중요합니다.

창의력이 중요하다고 기업은 항상 말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있는 합격 자기소개서는 이미 걸레나 마찬가지입니다. 돌고 돌아서 당신의 손안에 들어 온 자기소개서가 강점이 있을 리 만무합니다. 제가 쓴 자기소개서 샘플들은 잘 작성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항상 취준생들의 조회수는 그 어떤 포스팅보다 상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에서 짜집기를 하고자 하는 의도인데, 결국은 아이디어를 카피하는 것이고 그 아이디어는 이미 가치를 상실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하여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채용 담당자는 일반화된 자기소개서에 너무도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스펙이 뛰어나지 않는다면 한 눈에 SKIP 되는 결과가 발생합니다.

6. 글 솜씨는 단기간에 향상되지 않는다.

자기소개서는 많은 작성을 함으로써 향상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처음 작성된 자기소개서에 의하여 기업에 제출을 한다면 좋은 성적을 얻기 힘듭니다. 적어도 몇 개월 전부터 자기소개서를 한 번씩 작성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또한 각 항목별로 자기소개서 작성을 해 본 뒤에는 외부 전문가에게 의뢰를 해 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새롭게 얻을 수 있고, 자소서 작성의 방향을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아마추어는 프로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7. 간결함과 열정을 보여준다.

채용 담당자 및 면접관은 짧은 시간에 많은 자소서를 읽어내야 합니다. 문장이 길거나 가독성이 떨어지는 자기소개서는 담당자에게 어필할 수 없습니다. 물 흐르듯이 흘러가는 문장으로 자신이 강조하고자 하는 내용을 표현해야 합니다.

또한 자소서는 열정이 넘쳐야 하고, 한 발 더 나아간다면 상대방을 감동시킬 수 있다면 최고의 자기소개서라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감동적인 사연에 연민의 정을 느끼게 되기 마련입니다.

8. 유행어를 피한다.

최신 유행어를 자기소개서에 인용하고 싶은 욕망을 누구나 갖고 있습니다. 유행에 휩쓸리는 것은 우리 인간의 본능입니다. 하지만 학교 또는 언론에서 유행하는 말이나 단어는 그것이 표준어라 할 지라도 피해야 합니다. 비록 내용이 다르다 할 지라도 똑같은 부류의 자기소개서로 오인될 수 있습니다. 채용 담당자의 주특기는 자기소개서 탈락 시키는 것입니다.

9. 지원회사를 분석한다.

지원하는 회사에 대한 분석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 미래의 전략, 당면한 과제 등을 알 수 있고 자기소개서 작성에서 많은 힌트를 제공해 주기 때문입니다. 지나친 회사에 대한 찬양은 피해야 하지만, 기업의 내면 깊숙한 내용을 기술하는 것은 관심과 능력으로서 보여줄 수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채용관련 이슈를 제시한다

한국수력원자력 인턴 채용관련 이슈

에너지 전환 정책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신임사장이 2018.4.5 직원들과 토크콘서트 형식을 갖춘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가장 이슈를 받았던 부분이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이었습니다. 정부는 2017년 말에 석탄,석유,원자력에 의존한 발전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에너지원 공급의 방향 전환을 선언하였고, 신규 원자력발전을 금지하고 노후 원전의 수명연장을 금지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저는 정부의 이같은 결정에 박수를 보내는 입장입니다. 과거 박근혜,이명박 정권때 이와 같은 정책을 발표하고 추진해 나가야 했습니다. MB는 자원개발외교라는 명분아래 엉뚱한 짓이나 벌이고 박근혜는 최순실의 들러리 역할만 수행하였기에 신재생에너지 활용에서 선진국에 비해 많이 뒤떨어져 있는 형국입니다.

정재훈 신임사장은 에너지전환정책이 60년 이상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갖고 시행한다고 직원들을 안심시켰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신재생에너지 부분은 선진국에 비해 10년이상 뒤쳐져 있습니다. 다른 국가들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첨단기술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미래를 먼저 내다보지 못하고 눈 앞에 닥친 일 처리에만 급급한 정치인과 관료들 때문에 우리는 손놓고 있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산업규모가 얼마나 방대한지 그 내용을 들여다 보면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중소기업 육성한다고 말만 떠들어 댔지 실질적인 정책구현이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신재생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더라면 많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에게 커다란 시장을 제공하였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별로 없습니다. 「60년이라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말했지만 그것은 신재생에너지로 완전히 정착이 되었을 때의 시기입니다. 몇 십년 전에 관련 산업과 시장은 대체적인 윤곽이 갖춰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규모의 경제로 인하여 발전단가가 계속 하락하는 추세여서 그 시기는 훨씬 단축될 것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질타를 받아야 합니다. 여지껏 정부만 바라보고 있었는지 아니면 자신의 밥그릇을 빼앗긴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습니다. LG화학,삼성SDI,OCI 대기업들은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여 2차전지와 태양광 발전소재에서 눈부신 발전을 해오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발전관련 분야에서 수많은 노하우와 중앙연구원의 우수한 연구인력까지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관한 제대로 된 결과물이 없습니다.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관련해서 연구개발하라고 일일히 코치를 해줘야 하나요? 스스로 길을 개척하고 정부에 밥그릇을 요청하고 설득하면 안됩니까?  신재생에너지 관련된 주된 공기업으로서 통렬히 반성해야 합니다.

방향의 전환

원자력 발전은 탄소배출량이 제로이고, 발전단가가 석탄,석유,천연가스 등에 비하여 매우 저렴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경제성과 안전성에 촛점을 두고 원자력 발전을 옹호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산하 연구원인 중앙연구원 역시 원자력 핵심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핵폐기물 발생,우라늄의 한정된 자원,신재생에너지 발전 단가의 지속적인 하락 등을 간과하여 청정에너지를 향한 지구의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중앙연구원의 연구분야를 원자력분야와 함께 신재생에너지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발전의 기본 원리는 똑같기 때문에 축적된 핵심기술을 십분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는 이미 ESS(에너지저장장치)에 대한 지원을 적극 지원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새로운 시장이 열림에 따라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은 제품개발 및 보급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공기업이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고 이에 따라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요한 역점사업입니다. 몇 몇 공기업들은 이미 이에 발맞추어 조직의 운영방향을 변화시키고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의 향후의 발전방향은 스스로 제시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수력원자력의 구체적인 향후 발전방향 제시는 취준생의 몫으로 남겨 놓습니다.  







이수그룹 채용에 대한 전략을 마련하다

이수그룹 채용연계형 인턴 검토


취업의 전략은 다양하다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은 책 읽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복잡하고 치열한 세계에서 강자로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독서입니다. 2018년 초에 이수그룹회장은 직원에게 한 권의 책을 권했습니다. 책의 제목은 「 역사학자 정기문의 식사」 입니다. 제가 만약 취업 준비생이라면 김상범 회장의 독서의 강조와 정기문의 식사라는 책을 입사를 하기 위한 자그만한 도구로서 활용할 것입니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유효 적절하게 사용하여 적중하면 좋을 테고, 크게 어필하지 못한다 하여도 손해보는 장사는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역량을 제시하는 것과 동시에 창의성을 발휘해 줘야 큰 가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수그룹 입사에서 위에 언급한 내용을 적용하면 안됩니다. 오픈된 것은 이미 가치를 상실하였습니다.


혁신이란 무엇인가

이수그룹이 금년에 가장 강조하는 덕목이 혁신입니다. 왜 혁신이 절실하게 필요한 지 알고 계십니까?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 내지 못하는 기업은 80%이상이 수년내에 망한다고 합니다. 꾸준히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는 기업 역시 40% 확률로 망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잘 알다시피 변화의 파고가 과거 어느때보다 높게 일고 있습니다. 이수그룹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기업이 예외없이 강조하고 있는 항목이 혁신입니다. 기업에 지원하고자 하면 그 기업에 대한 자료 조사는 필수입니다. 이수그룹이 금년에 발행한 사보에서 혁신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습니다. < 혁신은 의구심을 갖는 것이고, 과거와 현재를 연결시키는 링크이고, 또한 일상에서 발현된다>  의구심을 갖는다는 것은 현재의 방법에 대한 개선책의 시작입니다. 과거와 현재를 연결시킨다는 것은 과거의 토대 위에 현재를 덧입혀서 새롭게 한다는 내용이고, 덧붙이자면 혁신을  하기 위해서는 과거에 대한 철저한 파악과 검증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또한 일상에서 발현된다는 것은 평소의 업무영역을 더 개선되고 효율적으로 하다보면 혁신적인 방법이 도출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효율적이고 첨단의 시스템을 구축하자


이수그룹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계속하여 왔습니다. 그것의 원인을 잘 살펴본다면 이수화학의 사업품목의 선택이 매우 효율적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연성알킬벤젠과 노말 파라핀의 국내 독점 생산은 이수화학을 오랜기간 안정속의 성장을 가능하게 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수건설의 예를 들어보면 상황은 정 반대로 흘러갑니다. 이것의 의미는 현재의 이수그룹의 보수적이고, 안정적이고, 소수 인원에 의존한 경영이 바람직 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기업운영 시스템 구축의 실현은 경영진의 마인드가 가장 중요합니다. 보수적인 공기업들 조차 눈이 딱 벌어질 정도로 체계적인 기업운영시스템을 구축한 곳들이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사업영역을 첨단사업으로 타겟을 잡고 나아간다면 회사의 운영방식 또한 그에 발맞추어 나아가야 합니다.  소수 인원에 의존하는 경영은 독점적인 사업분야에서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지만 치열한 전쟁이 펼쳐지고 있는 산업분야에서는 실패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회사 내부 구성원의 힘을 모두 결집시켜서 전진한다면 거센 변화의 풍랑을 슬기롭게 해쳐나갈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질문
자기소개서는 2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질문인 경험과 장점이 어떻게 직무에 활용될 수 있는 가 하는 것은 일상적인 질문이고, 2번째 질문인 자기자신을 3개의 해시태그로 표현해 보라는 질문에 대해 언급합니다.
첫번째 질문이 직무역량을 표현하라는 것이라면, 두 번째 질문은 자신의 자질을 표현하라는 것입니다. 인턴이기 때문에 지원자의 잠재적인 능력를 알아보고 싶은 것입니다. 회사가 필요로 하는 부분에 타겟을 두고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채용을 점검해 보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채용을 살펴봅니다.

접수기간 : 5.15 ~ 5.25




한국자산관리공사 핵심적인 부분만 짚어 봅니다.

리스크 관리 특화

위기상황 측정지표를 설정해두고 캠코 업무 전반에 걸쳐, 정책의 수립부터 업무 실천과정의 전 분야에 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실행도구는 이름하여 <위기상황분석 Framework>입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낙찰가율,공실률,할인율,BDI 손실율,신용등급에 리스크 요소를 식별하는 기준을 설정해 두고 있습니다. 이 기준에 의거하여 각 업무영역에 위험수준이 포착될 경우, 이에 대한 리스크를 분석하여 대응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위험수준을 포착하는 것을 Stress Risk Factor를 산출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업무영역이라 함은 투자부동산,담보채권,선박투자자산,담보부사채 등이 중점대상입니다. 리스크 관리는 세부적,포괄적,예방적,선제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전체적인 사항을 기술하기에는 그 양이 방대하나, 리스크 관리시스템은 여타 기업에서 볼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잘 구축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CS 역량 강화

공사의 업무가 고객과 대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부실채권 추심과 관련하여 불만의 목소리가 자주 표출될 수 있습니다. 캠코는 소통,혁신,전문화를 통한 CS역량강화를 목표로 설정하고 직원교육,외부 컨설팅 의뢰,CS위원회 활동 강화,고객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하여  이를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전자계약시스템 도입, 공매 자료 온라인 공개,카톡 알림서비스 시행,고객의 소리운영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잡음이 많이 들려오는 걸 보면 <추심업무에서 만족이란 단어는 애초부터 불가능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

캠코의 이해관계자를 임직원,노동조합,사회단체,협력사,유관기관의 5개 집단으로 분류를 하고 각각의 단체와 원활한 소통을 구현하고자 구체적인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에서 다방면의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원활하게 수행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고, 사장의 강력한 의지가 뒷받침 되야만 가능한 영역입니다. 하지만 원활한 소통이야 말로 올바른 길을 제시하여 주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줄해 주며, 조직을 외부와 내부에서 단합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소통채널을 구체적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임직원과는 CEO 톡톡라운지, DOT 협의회 >,<노동조합과는 공동 워크숍, 노사파트너쉽 프로그램><사회단체와는 홍보 및 경영 자문위원회,미디어 라운딩 및 기자간담회>,<협력사와는 성과 및 가치공유 협의회><유관기관과는 업무협약 체결 및 관계기관 초청 간담회>등이 존재합니다.


금융취약계층 지원

캠코의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하여 실행된 내용입니다. 2017년 106만명의 회수불능채권 14조원을 소각하여 채무자 부담을 해소시켜 주었고, 대부업체 추심불능채권 26만명의 2.8조원을 매입하여 소각함으로서 불법 및 편법 추심 위협을 제거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장기소액연체자에 대한 채무면제를 통하여 금융취약계층의 재기를 도모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또한 채무조정 신청자에게 <행복잡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경제적 재기를 돕고 있습니다. 경과 내용을 살펴보면 캠코의 적극적인 실천의지가 반영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국유재산의 효과적인 개발 및 활용

활용도가 낮은 국유 건축물을 재건축하거나 유휴 국유지 개발사업을 통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공익시설에 촛점을 맞춘 국유지 개발을 추진하여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매출도 창출한다고 하니 자신에게 주어진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일자리 창출

꿩먹고 알먹고 전략입니다. 위에 언급한 국유재산 개발과 같이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사업을 확장하고 직원을 추가로 채용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캠코의 입장에서는 회사의 규모가 커지니까 좋은 것이고 국민의 입장에서는 신규사업 및 캠코와 관련하여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되니까 또한 좋은 일입니다. 몇 몇 공기업에서 이와 같이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것을 보면 국가 시책사업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강화하다

사실 공기업의 경우는 협력사와 상생이 잘 이루어지는 편이어서 특별한 내용은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조달청의 "하도급지킴이 시스템"을 도입하여 각종 계약체결 및 대금지급을 조달청시스템을 통하여 시행함으로써  부정,부패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는 것에 커다란 의의를 둘 수 있습니다.






지역농협 주장면접